다자녀 혜택 2017 바뀐점 정리

Posted by 촌뜨기
2017. 7. 10. 23:09 생활정보

2017년 다자녀 혜택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에는 대통령선거가 있었고 정부가 바뀌었습니다. (세자녀가구,다자녀가구,다자녀가정) 다 똒같은 말인데요 정부에서는 자녀가 2명이상 3명 많이 낳을수록 혜택을 주고있습니다.

다른나라보다 유독 우리나라는 출산율이 낮은편입니다. 앞으로 이렇게 되면 젊은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 사회로접어들면 일할 사람들이 부족하게 될텐데요. 미래를 위해서 정부에서는 어린자녀를 낳아기르는 가정에게 몇몇 혜택과 지원을 해주고있습니다.



2017년 다자녀 혜택 바뀐점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게요.

출산 장려금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출산을 앞둔 가정에 한하여 지역별로 출산장려금 육아지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인데 이거는 지역별로 차이가있습니다. 경기도 가평의 경우 4째 출산시 연간 200만원씩 5년간을 지원합니다.



충북 충주시의 경우 첫째 출산시 임신축하금 10만원 출산장려금 30만원을 지원하며 둘째는 200만원 셋째는 300만원을 지급합니다. 이렇게 지자체에 따라서 조금씩 출산장려금은 차이가있습니다. 지역별 출산장려금을 알아보고싶다면 아이사랑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합니다.


두번째로는 다자녀 임대주택에 대한 혜택이 있습니다.

다자녀가 있는 경우에 국민임대주택을 우선적으로공급받을수 있습니다. 기존에 10% 공급률에 그치던 사항들이 30%로 올라가면서 다자녀를 키우고있는 가정이 임대아파트를 이용할수있는 확률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가족수에 따라서 큰 평수를 우선 공급합니다. 



그외에 주택관련된 전세나 월세에 대한 자금등을 저금리로 이용가능하도록 해주며 우대금리를 제공합니다. 아래는 국민임대주택 이용시 우선자격기준입니다(3자녀이상 가구) 

다자녀 우대카드 활용으로 생홥리나 육아부담에 대한 일정부분들을 덜어낼수가있습니다. 카드별로 각지방자치단체에서 별도로 운영한다명 명칭은 조금 다를수있습니다. 그외에 카드사에서도 다자녀카드가 별도로있으니 자주 사용하는 카드사에 문의해보세요.


다자녀 우대카드 종류

다둥이 행복카드 , 아이조아카드 , 아이모아카드 , 아이사랑카드 , 꿈나무사랑카드 , 다자녀사랑카드 , 아이플러스카드 , 반디다복카드 , 아이조아카드 , 다자녀행복카드 , 다복가정희망카드 , 경남i-다누리카드 , 제주아이사랑행복카드 , 가족사랑카드 , 아이사랑보너스카드 , 다사랑카드


국립,공립 유치원에 대해서 우선권을 받을수있습니다. 이는 3자녀 이상 있는 가정의 경우 유치원에 입학하는 자녀가있다면 먼저 국공립 유치원에 입학할수있는 우선권을 부여합니다.



다자녀 가정에 국가장학금으로 대학 등록금 면제 혜택을 받을수있습니다.

셋째 자녀부터 적용되는 혜택이며 년간 450만원에 달하는 국가장학금이 지원되어서 사실상 등록금없이 다닐수가있습니다. 기존에는 장학금의 50% 에서 확대된 부분입니다.



연말정산시 추가공제

직장인이라면 다자녀 가정은 연말정산을 하는경우 추가공제혜택을 받아서 이미 냈던 세금에 대해서 많이 돌려 받을수가 있습니다. 그외에 다자녀 교육비 지원등이 있습니다.



그외에도 다자녀 혜택은 몇몇 더있는데요 하수도요금 할인 , 도시가스 , 전기세 등할인혜택을 받을수가있습니다. 전기세는 최대 16,000원 할인을 받을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남성들이 가장많이 이용하는 혜택은 자동차 구매시 취등록세 면제혜택입니다.


7인 이상의 차량에 대해서 취등록세를 면제해주는 데 승용차는 최대 14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수가있습니다. 차량 구매시 시청이나 군청 ,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신청하시면 혜택을 보실수가있습니다. 꼭 잘 챙기셔서 세자녀이상 가정이 모든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