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장학금 성적기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학기 방학에 접어든 대학생들이 2학기 준비를 앞두고 국가장학금을 신청하기 위해 많이 대기를 하고있는데요. 국가장학금 성적기준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학교를 다니면 가장 부담스러운 부분이 등록금과 학자금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국가지원이 많이 늘어나서 이제는 국가장학금 제도를 이용하면 많은 수의 대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으며 학비를 절감하여 다닐수가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부담되는게 대학교 생활을 하면서 들어가는 비용이 아닐까합니다.
국가장학금은 정부에서 지원을하고 한국장학재단을 통해서 운영되는 국가장학사업의 일종입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소득이 낮을수록 많은 지원금을 주며 그외에 대학과 협력하여 성적우수자 및 모범생 , 농어촌자녀 등 다양하고 특별한 제도를 통해서 여러가지 장학금을 장려하고있습니다.
그 덕분일까요? 과거 10년전과 비교를 해보면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이 대학교내에 50%를 넘기며 예전에 비해서는 학비에 대한 부담이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생활비나 교재비등에 들어가는 비용이 여전히 만만치않은건 사실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국가장학금 성적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전학기 즉 지금은 2학기를 신청해야하니 1학기 이수학점이 12학점 이수하고 80점이상 취득시에 자격대상이 됩니다. 만약에 직전학기 점수가 70점~80점 미만이라도 C학점 경고제를 한번받고 2회에 한하여 경고후 수혜가 가능합니다. 즉 자격점수가 미달이더라도 2번까지는 바주고 장학금 지급을 해줍니다.
성적은 4.5점 만점을 기준으로했을때 2.8~3.0 정도의 점수를 받으셔야합니다. 장애 학생의 경우는 별도의 이수학점의 자격요건은없으나 70점이상의 점수를 획득해야합니다. <심사기준은 아래 표를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