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진드기 물린자국 대처와 예방

Posted by 촌뜨기
2017. 7. 26. 15:24 건강

야생진드기 물린자국 대처 그리고 치료.


여름철이 되면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시기입니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잔디나 산속에서 캠핑을 하는도중에 야생진드기에 물리기도 하는경우가 발생을합니다.


야생진드기는 따듯한 곳에서 서식을하는데 지난 몇년간 눈이 별로오지않고 포근한 날씨 기조를 유지하면서 야생진드기의 개체수 자체가 엄청 많이 증가를 하였습니다. 잦은 야외활동뿐만아니라 집에서도 서식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살인진드기로 불리기도하는데요.



야생진드기에 물리게 되면은 중증혈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에 감염돼어 희생되는 사람들이 생기게 됩니다. 물론 우리나라 질병관리 본부에서 적절한 정보와 조치를 취하지만. 아직까지도 진드기에 대한 사회적인식은 많이 부족한 편입니다.



야생진드기 물린자국을 발견시

즉시 병원에 방문하셔야합니다. 아직 야생진드기에 대한 극효로 좋은 치료제가 개발되지않았기 때문에 꼭 병원을 방문하셔야합니다. 야생진드기의 치사율은 30%라고 하는데 이는 단기적인것이고 중국의 평균치로 보면 약 6%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야생진드기의 증상을 살펴보면 잠복기를 거쳐서 발열이나, 구토 , 설사 , 복통 , 피로감 , 림프샘 부기등의 증상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몸살과 비슷해서 착각을 할수도있는데요. 우리몸의 혈소판이 감소하면서 끝내 심한경우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에서 가장 많이 감염이 발생하고 경북지역에서도 발생율이 높았습니다. 올해에만 23명이 확진을 받고 5명이 사망을 하였습니다. 큰 효과를 보이는 치료제가없기 때문에 예방이 필수입니다. 특히 어린 자녀들은 더욱더 필요하다고 생각을합니다.



야생진드기 예방방법

가장 좋은건 물리지않도록 예방하는 습관입니다. 주로 수풀이 우거진곳 산속등에서 서식을 하기 때문에 인적이 드문 수풀등은 피하셔야합니다. 되도록 길의 중앙으로 다니는게 좋습니다. 야생진드기 성충의 몸의 길이는 3mm이지만 사람의 피를 빨아먹게되면 10mm까지도 커지게됩니다.


두번째로는 여름이지만 옷으로 맨살이 드러나지않도록 다 가려주시는게 좋습니다. 직접적으로 살에 붙어서 피를 흡열하게되는데 이렇게 다 가려 버리게되면 흡열이 불가능하죠. 양말에 바지를 넣는다거나 피부가 드러나지 않게해주시는게 좋고 풀밭이나 숲이 우거진곳들은 꼭 주의를해서 움직여야합니다.



외출후 집에 돌아오면 진드기가 물린자국이 없는지 유의깊게 관찰하고 아이들의 경우에도 온몸을 화인해준 이후에 깨끗하게 씻도록 합니다. 감염자의 배설물이나 채액등은 피해야합니다. 

면역력이 강한 성인이나 청년들은 사맹율이 급격하게 낮은편입니다. 어린아이와 노약자들이 특히 주의를해야하며 평소 꾸준한 몸관리를 하시는편이 면역력이 높아야 야생진드기에 물리더라도 손쉽게 툴툴 털어낼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