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자는 하루만 맡겨도 지급이 됩니다.
카카오뱅크의 비밀비서와도 같은 기능을 손꼽는다면 세이프박스 기능이 아닐까 합니다. 세이프박스는 계좌개설을 1개만 하더라도 계좌안에 또다른 금고처럼 예금을 보관하고 이자를 지급받을수있습니다. 세이프박스에 대해서 조금더 자세하게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뱅크 출시이후 거이 모든 은행들에 위기위식을 느낄수있을만큼의 파워로 한방에 잠재워버렸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열풍이 전국을 강타하고 상담원 마져 부족해서 번호표를 뽑는수준이 되어버렸는데요 은행보다 더많은 이자를 지급하며 더 적은 대출금리로 많은사람들이 이용을 하고있습니다.
세이프 박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카카오뱅크 어플을 다운로드 받고 회원을 가입하셔야합니다. 그리고나서 계좌를 발급받는 절차까지 완료하시고 나면 저처럼 이렇게 계좌번호가 보일텐데요. +기능추가 버튼을 누르시면 세이프 박스에 대한 안내가 나오게 됩니다.
세이프박스에 대한 안내사항이나 상품설명에서 은행에서 각종 서류나 문서 작성시 약관 및 동의 사인하는것처럼 카카오톡에서 역시 의례적으로 약관 동의를 요청하기 때문에 읽어보셔도되고 아니면 그냥 체크를 해주신후 넘어가시면됩니다. 이후에 세이프박스를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세이프박스란 무엇일까요?
세이프 박스는 계좌번호 하나에 예금을 별로로 분리해서 보관할수있는 기능입니다. 음 비밀금고와 같은 기능을 한다고 보면됩니다. 하지만 여기에 금리를 제공한다는 사실이죠 1인당 최대 500만원까지만 별도로 보관이 가능하고 연 1.2% 세전으로 제공합니다.
일반예금과 비교가 안되고 시중은행 일반 적금 금리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제공하고 입출금이 수시로 자유롭게 진행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한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카카오뱅크를 가입하고 연일 신기록을 갱신해 나가고있습니다. 예금역시 돈을 빌려주는 부분역시 말이죠. 편리하고 효율적인 예비 자산관리가 가능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많은사람들이 가입을 하고있습니다.
세이프박스에 500만원을 보관하고 금리를 대략적으로 계산을 해보면 매일 164원의 이자를 받게 됩니다. 일주일정도면 편의점 아메리카노 한잔씩을 공짜로 마실수있는 셈이네요. 가입이나 해지자체가 매우간편하고 입출금이 자유로운 점이 요즘 트렌드들의 흐름을 잘 쫓아가고있다는 생각입니다.
세이프박스 장점3가지
1) 직관적이고 보기쉬운 인터페이스로 손쉽게 보관금액등의 설정이 가능합니다.
2) 편리하고 효율적인 예비자산관리가 가능하고 입출금이 자유롭습니다.
3) 별도의 통장을 만들지않아도 되므로 계좌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필요가없습니다.
- 계좌속 금고의 개념.
다른 시중은행들은 경각심을 많이 가져야하지않을까합니다. 앞으로 모바일 전문은행들이 좀더 성행하지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역시 좀더 합리적인 예금과 금융상품을 제공받을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