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 자유석,특실,입석의 개념 및 차이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열차에서 자유석과 특실 입석에 관한 개념이나 차이점 등을 정리해보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열차이용할때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무궁화호 일반석,자유석,입석 차이는?
먼저 일반석은 그냥 열차를 구매할때 가장 보편적인 사항입니다 티켓번호에 앉는 좌석 번호가 기재되어있고 해당 번호와 좌석을 비교해서 가서 앉으면 됩니다. 종착점역까지 안아서 편안하게 가실수가 있습니다. 자유석이나 입석의 경우는 좌석번호가 나와있지 않은채로 빈 공간에 서서 즉 일어서서 열차를 타고 가게됩니다.
무궁화호 입석개념과 자유석 이용방법
입석의 경우는 앉지못하고 서서가는걸 의미하며 자유석은 번호표에 따로 부여된 좌석번호가 없이 남는 자리에 자율적으로 앉아서 가실수가 있습니다. 특실의 경우는 운영하는 열차나 상태에 따라서 다르지만 일반석보다는 좀더 넓고 다리받침대가 있기도하고 콘센트 등이 있는 좌석이 있습니다. 이는운행하는 열차의 노후정도 그리고 만든회사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무궁화호 객차소개>
자유석은?
아무때나 구매할수는없고 일반석이 매진되어있을때 판매가 이뤄집니다. 번호가 부여되있지않기 때문에 자리가 비면 앉아서 편안하게 갈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도중에 누가 탑승을하고 일반석 좌석표로 자리를 주장한다면 비켜줘야합니다. 자유석은 지정된 좌석이 없기때문에 좌석 주인에게 비켜줘야하고 대부분 열차는 성수기 ( 명절이나 ) 공휴일이 많은날 이런 사태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