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탭s4 출시가 임박하였습니다. 속속들이 외국에서 스펙등이 공개되고있고 미국에서는 현재 모델인 갤럭시탭s3에 대한 가격을 약 100달러 인하하였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탭s3 cpu는 스냅드래곤 820이 장착되었지만 이번 s4에는 스냅드래곤 835를 탑재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기존의 화면 비율이 4:3의 TV 비율이었다면 이번에는 와이드 비율인 16:10을 적용하는것이 특징이며 4GB의 RAM과 64GB의 메모리를 기본적으로 장착할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8.0 오레오버전이 적용됩니다. 기본적으로 출시는 상반기 중에 한다고하였지만 최근에 미국에서 가격인하를 한것으로 보아 그리고 현재 국내 대리점 유통 소식이 전해지지않는점들을 미루어볼때는 빠르면 6월쯤 출시일을 잡고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성전자의 태블릿 시리즈중에서  갤럭시탭s 시리즈의 위치는 최상위 프리미엄 등급입니다.  최상위 트림이 갤럭시탭s시리즈이고 그아래로 통화가 가능한 갤럭시탭e , 보급형의 갤럭시탭A등이 포진하여 있습니다.

지금까지 갤럭시탭S 시리즈의 출시가격을 대략적으로 살펴보면 8인치의 wifi 모델은 40만원대 lte모델은 50만원대에 출시가 되었었고 좀더 큰 9~10인치대의경우는 10원가량이 더 비싸게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갤럭시탭s4의 경우도 이 수준을 밟지않을까 하는 관측을 해봅니다.

태블릿 시장이 사실상은 이제 포화상태입니다. 기존 고객중에 살사람은 다 샀다고 봐도 무방한데요. 성능은 비슷한 수준이고 이제는 좀더 색다른 기능이나 아이덴티가 필요한 시점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개인적으로 합니다.